한국종돈업경영인회(회장 장성훈)는 지난 8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결산 및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을 심의했다. 종돈업경영인회는 대전 유성 아드리아호텔에서 열린 이날 회의를 통해 올해 종돈장 지원 및 보조금 확대를 위한 대정부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함께 올 3/4분기경 회원들을 중심으로 한 ‘열린포럼’을 개최, 이곳에서 도출된 현안을 중심으로 정부와 학계, 연구기관 등이 함께 참여하는 종돈업 관련 간담회나 세미나를 통해 합리적인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정책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종돈업경영인회는 특히 올해 명실상부한 종돈업 대표조직으로 위상 및 입지를 다진다는 계획아래 종돈장과 돼지AI센터 회원확대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