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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구축…기술거래 프로세스 개발

기자  2010.03.17 09: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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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실용화재단, 기술거래·평가 협력기관과 MOU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전운성)은 민간 기술거래·평가 협력기관과의 업무협약식을 개최해 농식품 기술 가치평가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지난 15일 수원 권선구 인계동 소재 ‘라마다프라자호텔’‘그랜드볼룸 A홀’에서 민간거래·평가기관으로 선정된 리온아이피엠(주), 윕스(주) 등과 함께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농업기술과 IT·BT·NT 등 타분야와의 기술 융합을 미래 블루오션(Blue Ocean)으로 보고, 미래 가치가 있는 국내외 우수기술을 농산업 현장에 접목시키는데 참여자들이 같이 할 것을 약속했다. 민간 거래·평가 협력 기관은 이번 협약식을 마치고 1년 동안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비즈니스 프렌드가 되어 국내 우수한 농업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기술평가, 기술거래, 기술마케팅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전운성 이사장은 “기술거래·평가기관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농업 R&BD 활성화 촉진과 사업화 촉진 방안을 모색하는 등 효율적인 기술거래 프로세스를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