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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무안신안축협 박규한 상임이사·천안공주낙협 김영태 상임이사 ‘재임’

윤양한·황인성 기자  2010.03.22 09: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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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윤양한·황인성 기자]
 
목포무안신안축협 박규한 상임이사가 지난 15일부터 새로운 임기를 시작했다. 지난달 정기총회에서 당선된 박규한 상임이사는 목포무안신안축협 전무로 재직 후 지난 2006년 3월에 초대 상임이사로 4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이번에 다시 재임됐다. 박 상임이사는 지난 73년 해남농협에서 협동조합 근무를 시작으로 해남축협, 여수축협 등을 거쳐 97년부터 2006년까지 목포무안신안축협 전무로 재직했다.
박 상임이사는 재임 소감에서 “조합원과 임직원이 함께 할 중장기적인 새로운 발전전략으로 대내외적인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조합을 더욱 안정되게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안공주낙협 김영태 상임이사도 최근 새로운 임기를 시작했다. 김영태 상임이사는 지난달 실시된 정기총회에서 압도적인 찬성을 받아 상임이사로 재선출 됐다. 김 상임이사는 천안공주낙협 전무로 재직하다 상임이사제도가 도입되면서 초대 상임이사로 선출돼 4년 동안 탁월한 업무능력을 발휘해 조합을 탄탄한 반석위에 올려놓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김 상임이사의 예산농전 축산과를 졸업한 후 홍성축협, 대전축협 상무로 재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