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상임이사는 재임 소감에서 “조합원과 임직원이 함께 할 중장기적인 새로운 발전전략으로 대내외적인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조합을 더욱 안정되게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안공주낙협 김영태 상임이사도 최근 새로운 임기를 시작했다. 김영태 상임이사는 지난달 실시된 정기총회에서 압도적인 찬성을 받아 상임이사로 재선출 됐다. 김 상임이사는 천안공주낙협 전무로 재직하다 상임이사제도가 도입되면서 초대 상임이사로 선출돼 4년 동안 탁월한 업무능력을 발휘해 조합을 탄탄한 반석위에 올려놓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김 상임이사의 예산농전 축산과를 졸업한 후 홍성축협, 대전축협 상무로 재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