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안성농협 조합원 40여명 대상
번식·질병·출하성적 관리 등 공유
삼양사 사료BU(BU장 강신우상무)가 ‘제1기 안성 한우대학 수료식’<사진>을 갖고, 한우 전문가 양성에 팔을 걷어부쳤다.
삼양사 사료BU는 지난 4일 서안성농협 대회의실에서 가진 ‘제1기 안성 한우대학 수료식’에서 앞으로도 고급육 생산기술을 농가에 보급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삼양사 사료BU는 서안성농협 조합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쳐 한우번식우의 사양 및 질병관리, 1등급 출현율 향상방법 등 고급육 생산 프로그램에 대해 교육했다. 이날 수료식에서 임호중 사료M&R팀장은 “앞으로도 고객 농장의 발전을 위해 고급육 생산관리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전파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위주 활동과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삼양사 사료BU는 향후에도 안성에서 제2기 한우대학을 개설해 고급육 생산기술을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