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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잠재력 극대화…성공양돈 ‘새지평’

아이피드‘아이원’ 출시부터 뜨거운 반응…갓난돼지사료 명성 입증

기자  2010.04.02 09:4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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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MSY 25두 달성을 위하여”

최고원료 엄선 이상적 배합…4년간 현장중심 R&D 탄생
섭취량 향상·분변 안정성 획기적 개선…농가 만족도 높아

갓난돼지 전문가의 정직한 이름 ‘아이피드’. 그 이름, 그 명성 하나로 갓난돼지사료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는 ‘아이피드’.
이런 ‘아이피드’가 최근 4년간의 준비 끝에, 갓난돼지사료 ‘아이원’을 출시하자 고객의 찬사가 잇따르고 있어 갓난돼지 사료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이피드’가 새롭게 선보인 ‘아이원’은 양돈사업의 성공을 견인시킨다는 목적으로 탄생 배경부터 진지한 고민이 묻어난다. ‘아이원’은 기존 사료와 경쟁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품이 아닌, MSY 25두를 달성하기 위해 고객과 함께 고민하면서 제품을 개발했기 때문이다.
아이피드에 따르면 ‘아이원’은 갓난 돼지의 숨어 있는 성장 잠재력을 극대화하며, 가장 이상적인 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현장에서 검증했다는 것. 아이피드연구소의 연구농장과 가족사 상업농장 및 고객 농장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1만2천여두의 자돈 사양 실험을 실시하여 아이원의 우수성을 확인했다. 특히 그동안에도 농장마다 상황이 각각 다른 점을 감안, 현장중심의 R&D를 통한 전문화, 차별화로 이미 갓난돼지사료 시장에서 품질을 인정받은 갓난돼지사료는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부러워하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더욱이 ‘아이원’은 기존 사료들이 만들어 낼 수 없는 숫자들을 확인시켜 주었고, 아이원 사용 고객의 호평이 이를 뒷받침해주고 있다. 충남 당진지역의 한 농장은 그 동안 이유 후 설사와 연변 때문에 문제가 되어 왔는데, 아이원 급여 후 섭취량도 높을 뿐만 아니라 분변의 안정성도 크게 개선되어 매우 만족스럽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
아이원의 성공 요인 중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현장 중심’에 있다. 아이피드의 초기 모토인 “먹어보고, 비벼보고, 먹여보고, 달아보고”가 지금도 가장 중요한 제품 개발 과정이다. 현재 시장에서 가장 우수하다는 갓난돼지 사료원료를 구하여 제품 개발자가 직접 먹어보고, 이상적인 배합비를 적용하여 사료를 비비고, 돼지에게 급여한 후 체중을 측정하는 단계를 거친다. 갓난돼지 전용시험 돈사에서 이런 과정을 수도 없이 거쳐서 하나의 제품을 탄생시킨다. 그런 후에 가족사 농장에 확대 적용하여 그 결과를 모니터한 후, 비로서 고객의 농장에서 최후 평가를 받는다. 이런 이유로 아이원의 탄생기간이 무려 4년이나 걸렸던 것이다.
아이피드는 아이원을 통해 자돈 사료의 새로운 진화를 열어가겠다는 당당한 포부와 대한민국 양돈산업의 성공을 위한 자돈 사료의 역할에 대한 재조명을 통해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겠다는 굳은 의지와 열정으로 확신하고 있다.
이 제품 하나에 매출액의 10%를 R&D에 투자함으로써 이 제품 하나로 새로운 역사를 써간다는 아이피드 관계자는 “기존 사료에 불만이 있는 농가들이 이 제품을 선호하고 있다”며 “좋은 제품을 통한 더 좋은 성적을 추구하는 농장에서는 이미 ‘아이피드 마니아’로 자리 잡은 농장도 있을 정도”임을 밝히고 있다.
실제로 이 제품을 사용하는 양돈농가들 사이에서는 특히 갓난돼지에 만큼은 ‘아이피드’를 꼭 먹여야 한다며 이 제품만을 고집하는 농가도 적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