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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체험목장협의회 새 회장에 김영배씨

이희영 기자  2010.04.02 09:4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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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태신목장 김영배 대표<사진>가 낙농체험목장협의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낙농체험목장협의회는 지난달 30일 경기 화성소재 라비돌리조트에서 2010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낙농체험목장협의회는 이날 가나안목장(대표 엄용욱), 호수목장(대표 박성수), 꿈목장(대표 이윤재), 미르낙농체험목장(대표 김용철)을 신규회원으로 가입했다.
이와 함께 6월말경 낙농체험 교육기능 강화를 위해 체험목장이 활성화 돼 있는 프랑스, 독일 등 현지 연수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이날 김영배 신임회장은 “협의회를 중심으로 회원목장들의 권익보호는 물론 목장들간 정보교환을 통해 체험목장을 보다 활성화 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