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나 사료(대표 이보균)가 구제역 방역에 혼신을 다하고 있다. 퓨리나사료 11지구(영업이사 박종은)는 지난 9일 인천 강화발 구제역이 발생하자 전 영업조직이 발 빠르게 강화와 김포지역 방역 활동 및 고객 소통에 전력을 쏟고 있다. 퓨리나 11지구내의 판매부장을 주축으로 전 특약점이 공조 체제를 갖추고, 회사의 구제역 행동 지침에 따라 방역용품을 공급하고, 방역활동을 다양하게 전개하고 있다. 위험 지역내의 고객에게 사료 운송, 공급에서부터 다른 지역으로 확산을 막기 위한 차단방역까지 전사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퓨리나 사료는 지난 1월 포천에서 1차 구제역 발생시에도 회사차원에서 전 영업조직에 방역용품을 지급하고, 고객에게 많은 방역활동을 하여 주목을 받았었다. 특히 정부가 구제역 종식 선언을 한 후에도 자체적으로 각종 상황 발생에 따른 표준화된 방역 매뉴얼을 재정비하는 등 평시 방역 체재 정비를 준비했었다. 이 매뉴얼에는 기본적인 방역 지침에서부터, 관계 법령과 정책들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처 지침, 고객 보호와 간접적인 피해를 최소화를 위한 활동을 담아 완전한 방역이라는 퓨리나 4원 계획을 잘 나타내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