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송강지엘씨(대표 원성오)의 차세대 무침주사기가 국내 양돈장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사양기자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송강지엘씨에 따르면 올 1월부터 본격적으로 공급되고 있는 무침주사기가 양돈농가들의 폭발적인 호응속에서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에는 양돈농가는 물론 일선 방역기관의 대량주문도 이어지면서 수요를 제때에 맞추기 힘들 정도라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에따라 지난 7일에는 무침주사기 생산업체인 캐나다 ACUSHOT사의 Jules R Poiron 아시아 총괄 매니저가 송강지엘씨를 직접 방문, 무침주사기의 판매 활성화에 따른 고객만족 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강의 한 관계자는 “무침주사기에 대한 호응은 당초 기대를 넘어서는 것”이라면서 “제품을 적기에 공급하기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