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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육계인 힘 모아 현안 돌파”

■남원=이일호 기자  2010.04.19 11:2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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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남원=이일호 기자]
 
전국의 육계인들이 한자리에 집결, 육계계열화사업의 재편과 함께 의무자조금사업 적극 동참을 다짐했다. 대한양계협회(회장 이준동)는 지난 16·17일 이틀간 전북 남원의 지리산유스호스텔에서 제15회 전국육계인대회를 개최하고 계열화사업 발전 및 자조금 활성화 방안을 집중 모색했다.<관련기사 다음호> 전국에서 모인 1천500여명의 육계인들은 이날 대회에서 계열주체 일방 통행식의 기형적 계열화사업은 더 이상 지속돼선 안된다는데 공감했다. 이에 따라 계열화사업의 당초 취지대로 계열주체와 농가가 공동의 이익을 위해 상호공존, 협력하는 구조로 계열화사업이 재편, 육계인의 정당한 권리회복과 소득향상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전 육계인들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