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베트남 수산시장을 선점하고, 판로개척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현지 거래처 및 농장 관계자를 초청, 총 4회에 걸쳐 생균제를 이용한 생산성 향상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허경희 우진비앤지 해외마케팅 매니저는 “안전한 축산물 공급을 위해서는 항생제대체제를 필요로 한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생균제가 항생제대체제 시장을 대표하는 품목으로서 자리매김할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우진비앤지는 앞으로 항생제대체제를 수출 주력품목으로 삼고, 베트남에 축종별 시리즈 제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