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 영양소 배합 사료 프로그램, 생산비 줄고 산란율 향상 맞춤 컨설팅·솔루션 제공… 고객농장 성공스토리 잇따라 서울사료는 특히 수많은 고객농장의 생산성 향상 실증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기존의 ‘행복한’ 시리즈를 ‘3G 업그레이드’를 통해 새롭게 탄생시킨 신제품 ‘행복한 3G’의 출시가 재도약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사료는 지난해 ‘행복한’ 산란 시리즈를 출시하면서 올해 초까지 전사적으로 ‘우수농장 캠페인’을 진행, 지역별 우수농장 사례가 알려지면서 신규 판매량이 20%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이룩했다. 서울사료가 밝힌 최근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고객농장 실증사례에 따르면 충남 천안 소재 호중농장(대표 곽호중)은 산란 전 구간에 걸친 성적에서 품종표준의 산란곡선을 상회하는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천안양계영농조합법인에 가입해 계란 유통 및 지역브랜드를 준비하고 있으며, 구운계란 및 계란 자판기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충북 옥천군 구일리와 안남면 도농리에서 산란계 18만수를 사육하고 있는 대성농장(대표 황명동)은 최신 현대식 무창계사로 농식품부로부터 HACCP 인증은 물론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상태였으며, 철저한 위생 방역관리로 도내 모범농장으로 인식되고 있었다. 그러나 2009년 11월 산란초기 구간의 문제점으로 서울사료와 새롭게 인연을 맺고 맞춤 프로그램을 철저히 지키고 있다. 또 정기적인 혈청 모니터링 서비스와 전산화된 성적관리를 통해 고밀도 사육환경에서도 94% 이상의 괄목할만한 성적 개선을 통해 표준 산란곡선을 상회하는 생산성을 지속적으로 나타냄으로써 서울사료의 우수성을 재확인 시켰다. ‘행복한’ 시리즈의 성공을 밑바탕으로 최근 출시한 ‘3G 업그레이드’ 신제품 ‘행복한 3G’시리즈는 육성 및 산란 단계에 필요한 최적의 유효 영양소 이용성을 고려한 배합비를 운용하고, 섭취량에 따른 프로그램의 선택적인 적용이 가능하도록 한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또 육성 단계의 뼈 발육 개선, 면역증강 및 장관 환경 개선, 산란 단계에서도 난각 강화 개선 및 지방간 예방을 위한 특수 첨가제 적용, 항생제 대체제와 산란율 강화를 위한 특이 효소제 적용으로 다양한 필드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최대한 방어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실제로 ‘행복한 3G’ 제품을 사용하는 산란농가들 중에서는 서울사료를 먹이면서 기존에 농장에서 첨가하던 영양제(첨가제)를 줄일 수 있어 비용이 절감되면서도 산란율은 개선되어 수익이 증대됐다고 증언도 나왔다. 서울사료 관계자는 “산란계 제품 시리즈에 대한 고객농장의 우수 성적과 성공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입소문이 퍼지면서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며 “서울사료의 최대 장점은 오랜 역사와 함께 다양한 환경의 농장과 거래를 지속하면서 상황에 따른 최적 맞춤의 영양소 배합과 프로그램 운용에 대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이러한 과정에서 축적된 컨설팅 능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또 다른 장점”이라며 “서울사료 전 직원들은 세계 일류수준의 사료품질과 지속적인 컨설팅 및 솔루션 제공에 대한 자신감으로 ‘세계 상위 5% 생산성’을 달성하겠다는 목표에 몰입하여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