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는 연구개발·서비스로 생산성 극대화 이용농가 높은 추가수익…사료비 절감 효과 ◆ 한우 고급육 프로그램(상상이상 한우 고급육 및 TMR 프로그램) 한우 고급육 프로그램을 4개브랜드(안성마춤·정읍단풍미인·영암매력한우·한우백년) 단체에 적용한 결과 출하두수 7천6백3두, 육질등급 1++ 34.1%, 1+ 33.5%, 1+이상 67.6%, 1등급 이상 89.9%로 나타난데다 평균 도체중도 429kg으로 전국 평균 대비 53만4천14원(2009년 축산물품질평가원 전국 평균 경락 가격 적용)의 추가 수익을 올렸다. 이는 농후사료비를 약 20% 절감한 효과이다. 도체중 성적을 보더라도 지육중량 450kg이 7천603두 중 2천475두로 전체 32.6%, 500kg이상이 486두로 6.4%로 나타났다. 4개브랜드 단체가 ‘상상이상 한우 고급육 프로그램’ 및 TMR 프로그램을 적용한 결과 ▲출하체중 증가 및 지육율 개선 ▲육질등급 향상 ▲배 최장단면적이 커짐 ▲비육우 대사성 질병이 없어졌다는 것이다. |
한우암소프로그램인 ‘마블퀸 프로그램’을 2009년 1년간 적용한 출하성적을 보면 전남 함평의 신광농장(대표 김대곤)은 출하두수 82두, 육질등급 1+이상 34.1%, 1등급이상 65.8%, 평균 도체중 349.5kg로 전국 평균대비 두당 76만518원의 추가 수익을 올렸다. 충북 옥천의 김남용 사장도 출하두수 85두에서 육질등급 1++ 18.8%, 1+ 34.1%로 1+이상 52.9%, 1등급이상 84.7%, 평균 도체중 335.1kg로 전국 평균대비 두당 92만6천468원의 추가 수익을 올렸다. ◆ 홀스타인 거세우 고급육 프로그램 ‘뉴마블드림 프로그램’ 홀스타인 거세우 고급육 프로그램인 ‘뉴마블드림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2009년 출하한 결과 전북 남원의 마연농장(대표 왕병석)은 출하두수 34두에서 1등급이상 38.2%, 2등급이상 85.3%, 평균 도체중 446.9kg, 전국 평균대비 두당 67만6천656원의 추가수익을 올렸다. 경기 이천의 한선수 사장 역시 육우 암소에 적용한 결과 출하두수 89두에서 육질 1등급이상 22.5%, 2등급이상 76.4% 평균도체중 426kg로 전국평균대비 두당 1백2만9천144원의 추가수익을 올렸다. ◆ 브랜드 컨설팅팀 운영 천하제일사료는 이런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컨설팅팀도 가동하면서 명품 브랜드 개발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육우 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2004년 3월 브랜드 컨설팅팀을 조직하여 ‘최고의 브랜드를 만들어 갑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생산자 신규 브랜드 및 명품 브랜드 육성 개발을 진행 중에 있다. 이중 생산자 신규 브랜드로 2009년 영월동강한우, 2010년에는 강원도 고성 미소드리한우와 브랜드 지원 협약식 및 1사 1촌 자매결연식을 체결했다. ◆ 고객성공 위한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서비스 제공 이처럼 천하제일사료는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고객성공을 위한 각 지역에서의 서비스 활동, 전국 각지의 농장에 대한 끊임없는 종축개량과 프로그램을 정확하게 실천할 수 있도록 ‘특급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에 천한제일사료 이은주 부장(비육우 PM)의 빛나는 활동과 피나는 노력도 한몫하고 있다. 이 부장은 앞으로도 고객의 생산성을 향상시켜 고객의 수익성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한다. 그는 이어 한우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쇠고기 품질 차별화가 중요하다고 보고 이를 위한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한편 브랜드도 개발 육성하고 명품 브랜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음도 덧붙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