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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전용차’로 구제역 확산 막는다

CJ제일제당 사료BU, 구석구석 소독·교육 실시…차단방역 신속대응 호응 높아

기자  2010.05.17 09: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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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사료BU(BU장 박호인)의 다양한 Only One적인 방역활동이 큰 호응을 일으키고 있다.
CJ제일제당 사료BU는 구제역 발생 이후 방역대책반 구성과 함께 방역활동을 시작하면서 방역전문차를 운용하는 등 예방적 차원의 공격적인 현장 방역활동으로 고객들에게 큰 위안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J방역전용차는 차량자체 자동방역 시스템 기능까지 완벽하게 갖춘 특수 제작된 일체형 4륜구동 모델로 소독제재 분사거리가 30m가 되며, 소독제재가 미치지 못하는 곳은 200m짜리 호스릴로 활용하여 구석구석 우수한 방역활동을 실시한다.
뿐만 아니라 뛰어난 기동력으로 광범위하고 험준한 지역을 신속히 방역활동을 펼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현재 CJ방역전문차는 예방적 방역 강화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방역서비스를 받은 고객들은 큰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
CJ는 방역전문차 운용 외에도 생석회지원, 방역물품 제공, 방역교육 및 홍보, 국가지정 방역초소 지원(음료 외)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가고 있다.
CJ제일제당 사료BU 모든 임직원들은 국가적인 방역비상 상황 아래 구제역이 종식될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소명을 다할 것이라고 한다.
한편 Only one이란, 최초의, 최고의, 차별화 된 것을 추구하는 CJ 핵심정신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