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모)는 최근 한돈사랑 홍보대사로 KBS 드라마 ‘추노’에서 열연한 오지호씨와 이한위씨를 각각 위촉하는 한편 지난 7일 경기도 의정부 영화촬영소에서 새로운 CF를 제작했다.
‘한돈’ 홍보를 목적으로 한 이번 CF는 추노의 송장군 ‘오지호’와 오포교 ‘이한위’역을 살려 ‘한돈’을 먹고 감탄사를 사자성어로 주고 받는 장면이 인상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CF는 주부를 주요 타깃으로 드라마, 교양, 오락프로그램 위주로 전파를 탈 예정인데 공중파 TV 외에도 월드컵 및 휴가시즌인 6~8월은 DMB와 IPTV에서도 광고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