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할 수 없는 고통이라면 차라리 즐기자’는 해병대 정신을 배우기 위해 부천축협 직원 40여명이 인천 실미도 해병대 캠프에 참가했다. 부천축협은 직원들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4차례에 걸쳐 정영세조합장을 비롯한 162명 모두 해병대 캠프에 입소해 교육을 받는다. 이는 해병대 정신으로 현안을 극복하고 조합원에 실익을 주는 조합으로 거듭나자는 다짐이기도 하다. 사진은 지난 19일 햇볕이 내리쬐는 바닷물속에서 직원들이 교육 받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