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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약협, 중국동약 한글판 법규집 내놔

김영길 기자  2010.06.03 09:4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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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한국동물약품협회는 동물용의약품의 중국수출 촉진을 겨냥, 최근 ‘중국 동물용의약품 감독관리 법규총집’<사진>을 한글판으로 내놓았다.
책자에는 수의약품 관리 조례, 동물약품 제조 품질관리법규, 식용 동물에 사용금지한 동물약품, 기타 화합물 목록 등이 수록돼 있다.
A4분량으로 289페이지에 달한다. 책자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3만3000원이다. 협회 관계자는 “그간 중국의 까다로운 법규정 때문에 수출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 책이 회원사들의 중국수출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