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 정밀 진단 서비스’ 통해 생산성 향상 성공 사례 공유도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이론형과 함께 현장형 교육에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다. 천하제일사료는 최근 본사 중앙연구소에서 지역부장을 대상으로 ‘양돈 엘리트 양성교육’<사진>을 실시하는 등 교육을 중요시하고 있다. ‘양돈 엘리트 양성교육’은 지역부장들의 자질향상을 위해 2개월마다 실시되는 정기 교육과는 별도로, 1년 2회 진행된다. 이 교육은 고객에게 더욱 전문적인 서비스로 다가서기 위한 심도 있는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고객 농장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농장 서비스를 담당하는 지역부장 16명이 현장전문지식 강화를 위해 참가했다. 이번 교육은 특히 농장에서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상황들을 제시하며 현장중심교육으로 이루어졌다. 농장의 생산성 저하 등 주요 문제점을 찾아 정확한 원인을 분석하고, 맞춤 대책을 제안하는 방법에 초점을 맞춰 현장 서비스 능력을 전문적으로 강화했다. 이에 번식돈의 경우에는 모돈의 유량이 적은 경우, 산자수가 낮은 경우, 이유체중이 낮은 경우, 포유자돈 설사가 심한 경우 등에 대한 원인분석 및 대책수립에 집중됐다. 또한 사료섭취량 감소 원인 및 대책, 하절기 등지방 저하원인 및 대책 등을 심도 있게 다루어 여름철에 접어들면서 발생이 증가하는 문제들에 대한 명확한 해법과 서비스 방법도 제시했다. 이어 천하제일만의 현장 서비스인 ‘농장 정밀 진단 서비스’를 통한 생산성 향상을 이룬 성공사례를 공유했다. ‘농장 정밀 진단 서비스’는 농장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영양, 사양관리, 질병, 농장의 시설환경의 현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개선대안을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로써 농장의 생산성과 수익 향상을 돕게 된다. 정밀진단 서비스인 만큼 1:1맞춤형 서비스로 보다 정밀한 진단과 대책을 수립할 수 있다. 농장 한 곳을 위해 천하제일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총동원되는 전문서비스인 것. 천하제일의 민승기 양돈PM은 “양돈 엘리트 양성 교육은 단순한 이론교육이 아닌 현장 밀착형으로 진행하여 개별 고객 농장들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위한 교육”이라며 천하제일이 추구하는 ‘무한도전 3,000’의 목표를 이루어 농장의 모돈 두당 출하체중(WSY)이 3천kg을 이루는 그날까지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