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위는 한국과 그리스의 경기가 있었던 지난 12일 거리응원이 열리는 한강공원 여의도지구에서 월드컵 선전기원 한우주먹밥 시식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비가오는 와중에도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한우자조금 관계자는 “월드컵에서 우리나라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응원하는 붉은악마들에게 한우주먹밥을 나줘 주는 것 또한 한국축구를 응원하는 것”이라며 “국민의 뜨거운 응원에 힘입어 한국 선수단이 좋은 성적을 내주길 20만 한우농가도 함께 응원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