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양돈사료 5개월 연속 증가

지난달 44만톤 생산…전년대비 5.7% 늘어

이일호 기자  2010.06.23 14:08:09

기사프린트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양돈용배합사료 생산량의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양돈사료는 지난 5월 전 구간에서 증가하면서 전년동월 보다 5.7%가 늘어난 43만9천884톤이 생산된 것으로 집계됐다.
올들어 양돈사료는 지난해와 비교해 5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며 지금까지 226만2천937톤이 생산돼 전년동기 대비 6.1% 늘어났다.
다만 전월에 비해서는 3.8%가 감소했다.
지난달 생산된 양돈사료를 구간별로 살펴보면 비육돈사료가 4천386톤으로 전년동월 대비 57.6% 늘어난 것으로 비롯해 △젖먹이 돼지 1만2천161톤 8.6% △젖뗀돼지 11만8천13톤 6.5% △육성돈전기 14만8천360톤 3.4% △육성돈후기 4만9천41톤 8.2% △비육돈출하 1만7천467톤 3.7% △번식용수퇘지 1천616톤 3.1% △번식용암퇘지 1천312톤 4.6% △임신돼지 5만1천436톤 3.1% △포유돼지 3만3천567톤으로 6.9%가 각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