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오는 7월 1일 창립 49주년을 맞아 지난 24일부터 7월 4일까지 양재, 창동, 고양, 성남, 수원 등 전국의 중대형 하나로클럽에서 ‘창립 49주년 기념 고객감사 대잔치’를 진행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에는 한우 등심과 생닭을 비롯해 수박, 멜론, 양파, 감자 등 농수축산물과 생필품이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된다. 1등급 한우등심(100g)이 4천850원, 생닭(9호)이 3천990원에 판매된다. 수산물은 활 전복(1미, 대) 3천300원, 국물용 멸치(500g)가 6천680원에 판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