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워크숍에서는 이미 출시돼 호응을 얻고 있는 델라콘사 천연식물 추출물 제제인 ‘프레스타 에프 콘(자돈, 모돈용)’, ‘아로멕스ME(육성돈~출하)’, ‘바이오스트롱510(양계용)’, ‘루멕스 SC(축우용)’ 등이 집중 소개됐다. 델라콘사는 천연식물 추출물 분야에서 25년의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회사. 특히 유럽 등 축산선진국에서 높은 판매고를 올리면서 업계의 주목을 한몸에 받고 있다. 이번에 소개된 제제는 항생제를 대신하며 잔류, 내성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는 순수 천연 제품이다. 사료 내 영양소의 이용률을 높여주며 소화기관의 소화액과 소화효소 분비를 촉진한다. 또한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등을 억제한다. 제품 교육 이후에는 영업사원들이 그룹토론, 시장현황 발표 등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진지하게 고민했다. 게다가 각자의 영업노하우를 서로 공유함으로써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황병찬 부장은 “소비자의 축산식품 안전성 요구와 함께 항생제 대체제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 델라콘사 제품은 소비트렌드를 충분히 받아안을 수 있는 천연제품이다”며 “앞으로도 농가와 축산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 우수한 제품을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