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밀한 품질관리·검증시험 통해 탁월한 사육성적 입증 (주)팜스코 (사장 정학상)가 일을 냈다. 팜스코의 자돈사료 ‘리더맥스’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기 때문이다. 팜스코가 지난 4월달에 출시한 ‘리더맥스 100, 200, 300’<사진> 자돈사료가 출시 3개월만인 6월달 판매량이 869톤을 기록하면서 전체 자돈사료 판매량의 76%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해 업계에서 자돈사료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 사료회사 어디에서도 신제품 출시 후 3개월만에 이와 같은 판매 증가량을 보인 사례가 거의 없어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리더맥스’ 자돈사료는 56일령 목표 체중 23kg, 56일령을 기준으로 평균체중에서 ±10% 범위 내 분포율 50% 이상, 분변 안정성을 혁신적으로 개선시킨 제품이다. 지금까지는 대부분의 사료회사들이 단순하게 일령에 따른 목표 체중을 제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급여 프로그램을 제시했다면, ‘리더맥스’ 자돈사료는 체중 균일도라는 개념을 도입하여 비육돈 단계에서의 육성율 향상에 컨셉을 맞춘 제품이다. 실제로 전국의 핵심 사양가 및 고객 농장에서 ‘리더맥스’ 자돈사료를 급여한 실증자료가 도출되고 있으며, 56일령에 26kg 도달하고 평균체중에서 ±15% 범위 내 분포율 100%를 달성 한 사육성적이 거양되어 주변 양축가들에게 제품력을 확신시키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팜스코는 지난 3개월간 전국의 양돈장에서 진행된 리더맥스 사양시험을 통해 도출된 사육성적을 갖고 ‘리더맥스’ 자돈사료의 제품력을 자랑하는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이 행사는 영업본부 단위별로 진행 될 예정이며, 이러한 사육성적 발표회 행사를 통해 ‘리더맥스’ 자돈사료의 판매량 확산에 더욱 더 집중할 계획이다. ‘리더맥스’를 대한민국 자돈사료의 표준이 되도록 하겠다는 것. 이를 실현해 나가기 위해 치밀한 품질관리를 통해 팜스코와 함께 하는 계열화 농장에서의 쉼 없는 사육성적 검증시험을 통해 최고의 제품력을 유지하도록 관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