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남축산진흥회(회장 강호재)는 지난달 30일 경북 칠곡군 가산면 천평리 132-1번지에서 경북도축산기술연구소 정창진 소장과 경북가축위생시험소 고영활 소장 등 경북도 관계자와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소이전 현판식 및 정기회의<사진>를 개최했다.
신임 집행부가 구성된 영남축산진흥회 전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현판식에서 강호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도 경북도와 긴밀한 협의를 거쳐 지역 축산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한편 회원배가 운동과 친환경축산업 활성화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