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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판매시설 지원 ‘5678 행복장터’ 활성화 기대

7호선 청담역서 기증식 열고 상호협력체계 다져

김영란 기자  2010.07.14 09: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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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농림수산식품부의 지원으로 서울특별시 도시철도공사의 농수산물 직거래장터인 ‘5678 행복장터’<사진>가 더욱 행복해진다.
농식품부는 지하철역사에 설치된 농수산물 직거래장터의 활성화를 위해 서울특별시 도시철도공사와 손잡았다.
농식품부는 지하철역 직거래장터의 위생적인 판매환경 조성과 판매 농업인의 편의를 위해 판매대, 냉동·냉장시설 등 판매시설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지난 13일 지하철 7호선 청담역(장터열차)에서 기증식을 개최하고 지하철역 직거래장터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체계를 다져나갈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앞으로도 농수산물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날 수 있는 직거래장터를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