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린 대표는 어려운 국내 동물약품 시장 여건에서도 씨티씨자임이라는 사료용효소제를 개발하는 등 수출을 본격 시작한 지 3년만에 연간 500만달러 수출을 달성, 지난 13일 제31회 ‘한국을 빛낸 이달의 무역인상’을 받게 됐다. ‘한국을 빛낸 이달의 무역인상’은 한국무역협회(KITA)가 주관하고, 지식경제부,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하고 있다. 김성린 대표는 “제품개발, 생산, 품질관리, 수출담당자 등 수출에 노력해 준 회사관계자에 감사한다. 앞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