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양계협회 강화지부가 설립됐다. 강화지부(지부장 함경섭)는 지난 8일 인천 강화군 강화읍 남산리에 위치한 지부사무실에서 설립식 및 현판식<사진>을 갖고, 공식업무에 들어갔다. 지부회원으로는 양계농가 2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함경섭 지부장은 “강화지역 양계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회원 상호간 협조할 수 있도록 다리역할에 충실하겠다. 또한 양계에 관한 선진지식과 기술을 제공해 강화지역 양계인들이 경제적 사회적 지위가 높아지도록 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