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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축산물 판매전진기지 유통현황 점검

신정훈 기자  2010.07.24 10: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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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남성우 농협축산경제 대표는 지난 20일 서울시내 전통시장에 개설해 운영하고 있는 ‘안심축산물전문점’ 3곳을 순회하며 안심축산물 판매상황을 점검했다. 농협축산물판매분사가 서울시청과 협약을 맺고 내년까지 1천개점 개설을 목표로 하고 있는 전통시장점은 ‘안심축산물 판매 전진기지’이다. 6월초 개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4개소가 개점했다. 농협은 앞으로 전통시장점을 전략적으로 육성해 안심축산물 판매 활성화를 도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서울 관악구 인헌시장을 찾은 남성우 대표가 안심축산물전문점 김보현 사장과 유통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화임주 농협안심축산사업부장, 남 대표, 김 사장, 채형석 농협축산물판매분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