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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희생정신 무장…‘결실의 해’ 다짐

삼양사 사료BU, 후반기 목표달성 결의대회 가져

기자  2010.07.28 08: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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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양사 사료BU가 금년 후반기 목표달성을 위한 결의대회를 갖고 힘차게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특강·우수판매활동 포상…대둔산 등반도

 
- 올 후반기 목표달성을 위한 대둔산 등반을 하고, 샤우팅을 하고 있다.
삼양사 사료BU(BU장 강신우 상무)가 올 후반기 목표달성 결의를 다졌다.
삼양사는 지난 7일 ‘2010년 후반기 목표달성 결의대회’를 대전 Learning Center에서 갖고,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2010년 전반기 우수판매활동상 포상과 방열 교수의 ‘목표달성을 위한 프로정신’ 특강, 대둔산 등반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신우 BU장은 “전반기에 구제역 발생 등 축산업의 위기상황을 슬기롭게 잘 극복했다”며 “후반기에는 더욱 응집된 힘을 발휘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특강에서 방열 교수는 “조직의 목표달성을 위해서는 ‘all for one(만인은 일인을 위하여)’이 아닌 ‘one for all(일인은 만인을 위하여)’을 실행하는 희생정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대둔산 정상에서 사료BU 임직원들은 올해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굳게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