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축협(조합장 유창균)은 지난달 28일 조합 회의실에서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조합 새 식구가 된 조합원을 대상으로 ‘신규조합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규조합원들은 다양한 조합 사업을 전이용해서 조합발전에 주역으로 참여하기로 다짐했다.
유창균 조합장은 환영사<사진>에서 “홍성축협 조합원이 된 것을 축하드린다”며 “한우마리수가 늘었어도 송아지가격은 크게 떨어지지 않고 있어 관심만 있으면 얼마든지 기회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홍성축협은 조합을 잘 전이용하면 할수록 조합원에게 혜택이 돌아간다는 점을 강조하고 사료, 마트, 신용 등 사업을 적극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