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경북종돈과 손잡고 친환경 축산 선도

퓨리나 무항생제 하이린 프로그램 제공…지역 특화 브랜드 육성

기자  2010.08.12 09:21:40

기사프린트

 
- 카길애그리퓨리나와 경북종돈이 사업 조인식을 갖고 상생의 길을 열어가기로 다짐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와 경북종돈(대표 이희득)이 지난달 20일 사업 조인식을 갖고 상생을 결의를 다졌다.
이날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사업 조인식을 가진 퓨리나사료는 경북종돈에서 다양한 친환경 축산 연구를 진행하여, 한국 축산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경북종돈도 퓨리나 무항생제 하이린 프로그램과 천연 면역증강제를 통한 ‘무항생제 돈’에 대한 기틀을 만들고, 친환경 축산을 함께 선도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이희득 경북종돈 대표는 “한국 축산이 거듭나기 위해서는 소비자를 좀 더 깊이 있게 이해하고, 소비자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면서 “친환경 축산을 위한 경북종돈의 새로운 도전과 비전의 포부”를 밝혔다.
경북종돈의 새로운 도전에 퓨리나사료 정용범 양돈판매부장은 지역 특화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한 브랜드 5개년 계획을 제안했고, 그 일환으로 퓨리나 하이린 프로그램의 강점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경북종돈이 국내를 대표하는 지역 특화 브랜드로서 거듭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윤광근 영업이사는 “지난 30년 동안 축산 발전에 기여한 경북종돈이 이번 사업 조인식을 통하여 축산의 나아갈 바를 제시하고, 과감한 투자를 통한 친환경 축산의 진정한 모델을 보여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