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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계 사육수수 ‘자율감축’ 결의

신정훈 기자  2010.08.12 13:3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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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전국의 양계 관련 축협 조합장들이 산란용 병아리 입식과 사육수수 확대를 자제하는 자율감축을 결의했다. 전국양계관련조합장협의회는 지난 11일 농협중앙회 본관 회의실에서 협의회를 갖고 사육수수 자율감축 결의문을 채택했다. 조합장들은 결의문에서 산란계 마리수를 적정수준으로 자율감축하고 고품질의 계란공급으로 계란소비의 획기적인 확대를 도모하는데 협동조합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 산란노계 적기 도태와 환우 자제도 결의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한인 포천축협장, 권학윤 양산축협장, 임한호 김포축협장, 오정길 협의회장(한국양계조합장), 강한식 대충양계조합장 직무대행, 안사현 원주축협장, 권기수 안동봉화축협장, 송석만 음성축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