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파워엘리트 양성 교육과정’을 실시해 관련업계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천하제일사료가 지난 5월부터 총 3개월간 실시한 ‘제1기 파워엘리트 양성 교육과정’을 성황리에 마치자 관련업계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 천하제일사료는 지난 7일 대전에 있는 중앙연구소에서 윤하운 총괄사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 동안의 교육성과를 발표하고, 우수 팀에게는 시상도 하는 등 교육생 전원의 수료식<사진>이 거행됐다. 사내교육과정인 ‘파워엘리트 양성교육’은 천하제일이 국내 1위를 넘어 글로벌 사료회사로 도약하기 위한 교육으로 분야별 전문지식은 물론, 경영 캠버스를 그릴 수 있는 안목과 능력을 갖춘 차세대 엘리트를 육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업계 1위, 천하제일’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8대 과제를 도출하고, 과제 해결을 위한 전략적 방법을 학습했다. 특히 이번 과정은 문제해결 5단계를 응용한 팀 별 실습으로 이루어져 팀원간의 의사소통이 활성화되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는 창의적인 사업제안과 다양한 의견개진을 촉진시켜 상호교류의 시간과 이해도를 높이는 데 일조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교육에 열정적으로 임해 우수상을 받은 천하제일사료 양돈팀 박진성 박사는 “지식습득은 물론, 생각을 전환하는 법을 배운 좋은 경험이었다” 며 “마케팅과 영업에 관한 전반적인 이해를 할 수 있어 좋았다”고 교육 소감을 밝혔다. 한편 천하제일사료는 지속 가능한 고객 성공을 위해 인재 개발에 아낌없는 투자를 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