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이보균, www.purinafeed.co.kr)가 한돈햄 소비촉진에 적극 나선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양돈협회의 한돈햄 선물세트 소비촉진 캠페인에 동참하여, 전사적으로 추석선물을 한돈햄으로 하자는 의지를 밝히고 지원키로 했다.
양돈협회가 펼치는 이번 캠페인은 저지방부위에 대한 소비확대와 우수성을 알려, 돼지고기 소비편중 현상을 해소하고, 내달 돼지사육두수가 1천만두를 넘어서며 큰 폭의 가격하락도 우려되고 있는 상황에서 소비촉진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것이다.
이런 캠페인을 통해 가격을 안정시키는데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양돈업계에서는 내다보고 있다.
이에 따라 퓨리나사료도 이에 동참하여 국내 양돈산업이 안정적으로 발전하는데 한몫 거들기로 한 것.
이와 관련 강화순 카길애그리퓨리나 양돈마케팅 상무는 “이번 양돈협회의 한돈햄 소비촉진이 좋은 캠페인이라는데 전임직원이 의견을 모으고, 전사적으로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면서 “회사의 이번 추석선물을 한돈햄으로 하고, 전 직원이 한돈 홍보대사가 되어서 주변에 적극 알리는 내부적인 방침을 정하고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매년 명절 선물을 우리 축산물을 이용하자는 내부적인 방침을 올해부터 더 확대하여 한돈햄 소비촉진에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