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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생산비 절감 발벗고 나서

퓨리나, 검정소 기술지원…‘한돈 캠페인’ 동참도

이일호 기자  2010.08.25 10: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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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 카길애그리퓨리나는 ‘한돈햄 선물세트 소비촉진 전국민 캠페인’에도 동참했다. 사진 왼쪽부터 퓨리나 강화순 상무, 이보균 사장, 양돈협회 이병모 회장, 이병석 팀장, 퓨리나 김동억 전무.

㈜카길애그리퓨리나 (대표이사 이보균, www.purinafeed.co.kr)가 생산비 절감 운동에 발벗고 나섰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대한양돈협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종돈검정소의 검정돈 사료 비용 절감을 위한 1억원 상당의 기술을 지원했다.
현재 대한양돈협회에서는 종돈능력검정을 위해 이천과 하동에 2개의 종돈능력검정소를 운영 중이다.
이번 카길애그리퓨리나의 지원으로 종돈능력검정소의 운영비용이 연간 1억여원이 절감될 것으로 보여 대한양돈협회의 경영에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병모 대한양돈협회회장과 이보균 카길애그리퓨리나사장은 양돈생산자가 중심이 되어 한국 양돈산업이 지속 발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상호 협력 할 것을 다짐했다.
또 대한양돈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명절 선물로 ‘한돈’ 나누기 캠페인에 적극 적으로 동참키로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