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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돈구간 획기적 개선…핵심기술 집약 결정체”

이사람 / 자돈 영양솔루션 ‘히트플러스’로 희망 좌표 제시…도드람B&F 박 병 배 부장

기자  2010.08.30 09: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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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증강·소화율 개선…돈군 고른성장 유도
사료비 줄고 생산성 향상…MSY 24두 달성 자신


도드람B&F(대표 편명식, 이하 도드람)가 국내 양돈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올려놓는데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는 도드람이 지난 2006년 ‘복체인솔루션시스템’과 더불어 ‘복체인 영양솔루션’과 ‘종돈솔루션’을 제시한데 이어 2010년 자돈 영양솔루션으로 제시한 ‘히트플러스’ 자돈사료가 한 몫 톡톡히 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도드람은 이런 솔루션을 통해 MSY 24두를 향한 전진을 계속하고 있다.
실제로 올해 출시한 도드람의 ‘히트플러스’가 현장에서 ‘히트’를 치고 있는 것은 이 사료를 직접 사용해 본 농가들이 좋은 평가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히트플러스’를 출시할 당시 박병배 부장(양돈마케팅·사진)은 ‘히트플러스’를 따라갈 이 이상의 컨셉은 향후 몇 년간은 없을 것이라고 장담했었다. 이 장담이 현실화된 것이다.
박병배 부장의 이런 자신감은 제품의 기술력뿐만 아니라 도드람만이 갖고 있는 특별한 노-하우에서 비롯된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다 히트플러스의 특장점이 그대로 현장에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박 부장은 “도드람 B&F의 ‘히트플러스’ 자돈사료는 써코바이러스가 극복되고 있는 시점에서 자돈들의 고른 성장과 강력한 면역력, 그리고 최고의 소화율을 통해 증체 kg당 사료비를 획기적으로 개선시켜 주고 있음”을 말한다.
이어 “자돈이 빠르고 고르게 성장함으로써 증체 kg당 사료비를 절감시키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돈 회전율을 높일 수 있어 생산성을 높이는 쪽으로 선순환 경영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역설한다.
그는 “번식돈군을 섬세하게 관리해 줄 수 있는 시간을 벌 수 있어 미래 생산성(PSY)을 향상시킬 수 있는 근간을 마련할 수 있는 가치도 드리게 된다”는 점도 강조한다.
그는 “‘히트플러스’ 자돈사료는 현재 전 세계 양돈을 통틀어서 핵심기술을 집약시킨 결정체”라며 “‘히트플러스’ 자돈사료가 그동안 생산성 저하의 주요 단계였던 자돈구간의 훌륭한 대안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밝힌다.
이런 도드람의 컨셉이 현재 농림수산식품부가 추진하고 있는 생산비절감(생산성향상)과도 딱 맞아떨어지는 것으로 일선 양돈농장에서 앞으로 더욱 더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히트플러스’ 자돈사료는 육종 개량에 따른 소화생리의 변화와 돈군 면역 증강의 새로운 이론을 도입하여 개발된 제품이다. 새로운 이론으로 빠르게, 튼튼하게, 돈군 전체가 고르게 성장할 수 있는 기술을 도입한 것. 그 결과 실제로 현장에서는 ‘히트플러스’ 사료를 급이하는 농가들이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이 농가들은 “일단 섭취량이 끝내 주네요. 쪽 고르게 올라오는게 맘에 듭니다. 1kg 먹으면 1kg 크는 느낌이예요. 수세, 건조시간을 벌 수 있어 좋네요. 이대로만 부탁합니다. 제가 먹어봐도 입에서 살살 녹는 느낌이예요. 이유초기 설사문제도 없고 자돈들 활력이 틀려졌어요.”
‘히트플러스’를 먹이는 농가들은 이처럼 ‘히트플러스’ 제품에 빠져 있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