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육협회(회장 서성배)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경기·충청 지역 회원 농가를 방문해 농장 대표들에게 계열화에 대한 농가의 애로점과 개선점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협회는 농가들로부터 수렴한 의견을 계열화사업에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계열주체와 농가간 ‘상생의 길’ 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서성배 회장은 이와관련 “계약사육농가와 계열화사업자간 소통 기회를 확대해 나가는 등 육계 계열화사업과 관련된 모든 사안들을 협회가 중심이 돼 풀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