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운 사장은 “함께하면 더욱 빛나고 집단천재를 닮아가게 된다”며 단합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한데 이어 거안사위(居安思危)를 덧붙여 “잘되고 있다는 마음으로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더 열심히 하자”며 결의를 다졌다. 이재인 지역부장은 “팔공산 정상을 등반하는 것은 매우 힘들었지만, 정상에 올라갔을 때 벅찬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다”며 “천하제일사료와 함께 이 같은 성취감을 느낄 고객을 위해 고객성공의 초석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이번 수련회에서는 건국대학교 부총장을 역임한 유태영 박사의 경험이 녹아있는 주옥같은 강연이 있었다. 유 박사는 강연에서 “할 수 있다. 하면 된다”를 강조하면서 “긍정을 선택하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고 말해 지역부장의 마음에 불을 지폈다. 천하제일사료는 이번 하계수련회에서 올해 판매량 120만톤 달성의 위한 결의를 다지며, ‘업계 최초로 판매량 200만톤 달성’을 선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