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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명품 농식품으로 추석선물을

청와대, 선물용 우수식품 전시…국무위원에 홍보도

기자  2010.09.15 09:4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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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4일 오전 8시 청와대 . 모듬 떡 설기세트, 담양 한과, 상주 삼백 곶감, 홍쌍리 매실로 만든 매실차가 국무위원을 맞이했다.
여기에 등장한 농식품은 국무회의에 앞서 국무위원에게 제공된 대표적인 추석선물용 다과였다. 다과회장에서는 농식품 전시회도 동시에 열렸다.
전시된 농식품은 우리나라 전통식품 명인이 만들었거나 2009년 농식품 파워브랜드대전에서 수상한 한국 대표 농식품이다.
이날 전시된 농식품은 안성마춤 배·포도, 햇사레 복숭아, 굿뜨래 멜론, 하림 삼계탕, 한성 포기김치 등이다.
또한, 전통식품 명인이 만든 홍쌍리 매실, 전주 이강주, 청양 구기주, 추성주, 김규흔 한과, 담양 한과, 순창 고추장, 쌍계 명차도 전시됐다.
이렇게 상을 받은 한국 대표 농수산식품으로 추석선물을 하려면 농촌정보문화센터 홈페이지(www.cric.re.kr)에서 해당 판매점을 찾아가면 된다.
지난 9월 2일 유정복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추석명절을 맞아 우리 농수산물을 홍보하는 카탈로그와 함께 전경련 회원사 및 공공투자기관, 지자체 등 6천여 명에게 추석 선물로 우리 농수산물을 활용토록 협조 서신을 보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