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강조되는 것은 축산시설과 환경개선 분야에서 가축분뇨를 이용한 퇴비생산과 에너지 이용 기술이다. 이 기술은 그 동안 우리 선조들이 연구하고 발전시켜온 발효기술로, 앞으로도 계속 보완, 발전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축산 과학 기술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로봇이 젖을 짜고 축사를 청소하는가 하면, 방안에서 일상적인 가축관리를 원격으로 제어하는 시대도 멀지 않았다. 이렇게 기술적으로나 환경적으로 달라지는 축산환경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가칭 축산발전미래위원회 같은 것을 설치, 여기서 우리 축산 미래를 위한 전략을 마련했으면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