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축협(조합장 권우택)은 지난 9일 양평군 강상체육공원에서 배합사료 구매조합 직원 친선축구대회<사진>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권우택 안양축협장, 권영석 인천강화옹진축협장, 윤철수 양평축협장, 이한인 포천축협장, 김영철 이천축협장, 우석제 안성축협장과 각 조합별 상임이사, 임직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축구대회에서는 안양축협 배합사료를 이용하고 있는 이천축협, 안성축협, 김포축협, 포천축협, 양평축협, 인천강화옹진축협, 충남 아산축협 등 8개 조합 팀이 실력을 겨뤘다.
이날 권우택 조합장은 대회사를 통해 “친선축구대회를 통해 조합 간 소통을 바탕으로 화합과 상생을 다지자. 상호간 협력과 화합의 분위기가 계속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토너먼트로 진행된 대회에서는 지난해 우승팀인 포천축협이 다시 우승했으며, 안성축협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