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창립 27주년을 맞은 (주)다비육종(대표이사 윤희진, 민동수)이 기념행사<사진>를 갖고 지속적인 발전을 다짐했다.
다비육종은 지난 10일 경기도 이천 소재 느티나무가든에서 종돈장과 S.P.센터 및 사무실 임직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행사를 겸한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단합을 도모했다.
장기근속자 등에 대한 특별포상도 이어진 이날 행사에서 민동수 대표이사는 “종돈 및 정액 품질 강화를 위한 업무 효율 제고에 노력하고 있는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다비육종이 더욱 성장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최근 전남 해남의 저담정GP 계약으로 전국적인 종돈공급기반을 강화하게 된 다비육종은 고객 농장에게 보다 위생적이고 강건한 종돈 및 정액을 공급하는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