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양돈조합(조합장 이영규)이 지난 13일로 창립 19주년을 맞았다. 이에따라 도드람양돈조합은 지역별 조합원들이 참여하는 창립 기념행사를 갖고 화합과 함께 더높은 도약을 다짐하고 있다. 지난 13일 전북팀의 해남 두륜산 등반을 시작으로 △15일 중부팀(이여도, 용인, 안성)이 대관령능경봉을 △20일 중부팀(충북)과 충남 남부팀이 충남 남당리를 찾았다. 이어 25일에는 전남팀이 무등산에, 26일 경북팀이 소백산을 각각 오를 예정이며 마지막으로 27일에는 충남 서부팀이 남당리에서 모일 계획이다. 이영규 조합장은 "창립기념일을 맞아 임직원 모두 초심으로 돌아가 조합과 양돈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좋은 계기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