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코틸 300은 1회 주사만으로 소 호흡기 질병을 치료해 소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관리에 필요한 노동력을 최소화한다. 마이코틸 300은 한번 주사하면 72시간 이상 약효가 지속된다. 주사한 약이 대부분 폐에 집중되고, 72시간 대식세포(마이크로파지)에서 약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이다. 마이코틸 300은 특히 소 수송열 예방에 탁월하다. 우시장에 가기전 또는 우시장에서 소를 구입해 농장으로 돌아올 때 마이코틸 300을 통해 소 호흡기 질병을 막을 수 있다. 수송열 예방 효과는 이미 북한에 소를 북송하는 과정에서 입증됐다. 소의 경우 한번 손상된 폐는 다시 재생되지 않는다는 게 회사측 설명. 이에 따라 마이코틸 300을 통해 호흡기 질병을 치료할 경우 출하일령을 3주~1개월 가량 단축시키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