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베트코리아의 써코바이러스감염증(PCVAD) 예방백신 ‘써컴벤트PCV2’가 우수한 효과에 힙입어 농가 입소문을 타고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써컴벤트PCV2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투샷 백신프로그램을 적용하는 백신. 미국, 캐나다 출시 이후 농가에서 탁월한 예방 효과를 인정받아, 전세계적으로 많은 양축가로부터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써컴벤트PCV2는 높은 세포성면역을 유도하는 특수부형제와 강력한 부스팅으로 비육 후기까지 높은 항체가를 유지해 현저하게 폐사율을 낮춘다. 또한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바이러스에 대해 탁월한 바이러스 배출과 바이러스혈증 예방 등 우수한 예방 효과를 가진다. 특히 고른 층아리와 높은 일당증체율을 기대할 수 있어 출하일령을 크게 단축하며, 모체이행항체에 영향을 받지 않고 초유를 통해 높은 항체 획득을 가능케 한다. 결과적으로 사료비 절감, 약품비용 절감 등 투자대비 이익이 매우 뛰어난 경제적으로 획기적인 농장의 필수 백신이라 할 수 있다. 접종 프로그램은 자돈 3주령에 1차, 5~6주령에 2차 각각 2ml 접종하면 된다. 농장의 모체이행항체 수준 및 타백신 접종 프로그램에 따라 프로그램을 다소 조절할 수 있다. 김영길 young@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