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산업발전대책연구회(회장 오정길)는 지난달 26일 산란계자조금 사무국에서 운영위원회<사진>를 열고 연구회 회칙 변경(안)과 내년도 사업계획 등을 논의하고 총회에 승인을 요청키로 했다.
연구회는 회칙을 변경해 전문적인 연구회로 거듭 태어날 방침이라고 밝혔다. 운영위 회원은 45명에서 31명으로 조정됐다.
총회는 올해 12월 중 열릴 예정이다.
연구회는 계란유통에 있어 계란박스 규격이 제각각이기 때문에 유통비용이 증가한다고 판단, ‘계란유통물류 규격화방안 제안연구’ 용역을 전문기관에게 의뢰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