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돈구간 특히, 이유 직후에 나타나는 연변, 설사, 위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축적된 노하우와 오랜 시험기간을 거쳐 많은 검증을 통한 사료답게 출시하자마자 고객 농장의 선풍적인 호응에 힘입어 이런 결과를 보였다고 마케팅실장인 오명호 박사는 말하고 있다. 실제로 농장 사양시험을 통해서도 설계 목표인 8주령 23kg과 균일도 10% 이내에 들어오는 여러 실증 사례들도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영업현장에서 농장 생산성 향상을 위해선 자돈의 생존율을 높이는 것을 우선적으로 시행하여야 한다는 호소가 맞물림으로써 이러한 성과를 보였다고 한다. 팜스코에서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5천톤 출고 기념행사를 가졌고 5천톤 사료사용 농장에 대한 꽃다발 증정 행사도 가졌다. 정학상 사장은 이런 성적이 나오게 된 근본적인 이유는 “우리 팜스코가 농장과 win-win하려는 상생의 파트너 의식을 갖고 농장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자 하려는 의지를 농장에서 인정해주기 시작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사장은 이어 농장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연구능력 향상과 기술판매에 노력을 더욱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실제 팜스코의 ‘리더맥스’ 신제품은 자돈 육성과정에서 균일도와 분변의 안정성 유지, 증체량, 육성율 등에서 기존 제품들과는 뚜렷한 차별성을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농장 현장에서는 그동안 이유자돈에서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연변, 설사, 폐사, 위축 등의 고민사항이 해결되어 안정적인 생산성 확보가 가능해졌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