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분·당 에너지 전환…단백질 에너지화 방지 대한제당 무지개사료(BU장 양창근 전무)가 유대산정안 개정이 예상되는데 따른 유단백 개선용 낙농사료 ‘오아시스 밀크탑’<사진>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목장의 유단백율을 높이는 설계를 통해 목장의 수익을 극대화 하고 착유우의 건강성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췄다. #단백질 공급 우유내 조단백질은 순단백질이 95%정도 차지하고 이중 카제인이 약78%를 차지하고 있다. 요소와 같은 비단백태 질소화화물(NPN)은 우유 단백질의 약5%정도를 차지한다. 일반적으로 유단백질 함량은 3.0~3.3%수준이다. 우유단백질은 아미노산을 이용해 유선에서 합성이 되고 알부민이나 면역글로부린의 일부는 혈액에서 직접 전이되기도 한다. 아미노산이 유단백질로 합성될 때 반드시 에너지가 이용된다. 그래서 대한제당 무지개사료의 ‘오아시스 밀크탑 시리즈’는 유단백 상승을 위해 반추위분해단백질(RDP)및 비분해 단백질(RUP)의 비율 조정을 통한 아미노산설계를 제품에 적용했으며 차별화된 BPAA 공급으로 유단백 개선 효과를 높일수 있도록 제품에 접목했다. #에너지 공급 유단백은 착유우 에너지 공급의 척도로 사용되어지며 이는 에너지가 유지·유생산·번식·증체에 소비되고 유단백 생산을 위해 마지막에 사용되기 때문이다. 이에 가축에서 에너지가 부족할 경우 체내의 단백질을 분해하여 에너지를 공급하기 때문에 가축에서 에너지가 충분하지 못하면 유단백 생산이 저하된다. 그러므로 유단백 생성의 증대를 위해서는 충분한 에너지 공급이 필수적이다. ‘오아시스 밀크탑 시리즈’는 에너지원을 지방에서 전분 및 당(GPG)으로 전환하고 이를 반추위 내 미생물이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제품에 설계했다. 그외에 에너지의 이용효율 및 케토시스 예방을 위해 나이아신 및 유기태 Zn, Se 등을 첨가 접목하여 세포를 보호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를 가져올수 있도록 최적의 제품설계를 했다. ‘오아시스 밀크탑’은 차별화된 아미노산(BPAA)설계로 목장의 수익성을 최대로 끌어올리고 충분한 에너지(GPG) 설계를 통해 소의 건강과 연산성을 증대시켜 오랫동안 목장의 수익성을 지속시킬 수 있는 제품으로 평가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