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코미팜 광견병 중화항체 공식 검사기관 활동

OIE 표준연구소 프랑스식품환경보건국 인증

김영길 기자  2010.11.01 10:09:00

기사프린트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코미팜(대표 문성철)이 지난달 14일 세계동물보건기구(OIE)의 광견병 표준연구소인 프랑스식품환경보건국(ANSES) Nancy Laboratory로부터 광견병 중화항체 검사기관으로 공식 인증받았다.
이로써 국내에는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을 포함해 3개의 광견병 중화항체 검사기관이 활동하게 됐다.
현재 대부분 국가들은 개, 고양이 등 반려동물의 국가간 이동시 광견병 예방접종 현황과 중화항체가 등을 증명할 수 있는 공인자료를 요구하고 있다.
반려동물을 동반할 경우 반드시 공인기관의 중화항체 검사 서류를 당국에 제출해야 한다.
장현 코미팜 중앙연구소장은 “코미팜 중앙연구소의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앞으로도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