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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 단신

기자  2010.11.10 09:3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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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비료 정책평가 수상자 시상
★…농림수산식품부는 친환경농업기반 실천 조성을 위해 ‘맞춤형비료 정책평가’에서 수상자를 선발하여 지난 9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흙의 날’ 기념식을 통해 시상했다.

생명평화환경농업대축제 개최
★…농림수산식품부는 도시와 농촌이 함께하는 ‘2010 생명평화환경농업대축제’가 (사)환경농업단체연합회 등의 주관으로 오는 13일(토, 10:30~16:30)까지 서울 동승동 대학로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농업·농촌의 위기극복 방안이자 우리농업의 대안인 친환경유기농업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체험하는 친환경농업한마당을 연출하고, 건강한 먹을거리와 쌀소비 촉진을 의미하는 ‘생명밥상을 주세요’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도시민에게 친환경농산물을 전시·홍보할 계획이다.

21개 영농여건불리농지 지정·고시
★…농림수산식품부는 경기도 남양주시 등 21개 시·군에서 지난 5일자로 ‘영농여건불리농지’ 2만ha(194천필지)를 지정하고, 이를 고시했다고 밝혔다. 21개 시·군은 부산 기장, 경기 이천·용인·가평·남양주, 강원 횡성·영월·양양, 충북 옥천·영동·증평·괴산, 충남 당진·태안, 전북 순창, 전남 순천·화순, 경북 경주·청송, 경남 사천·함양이다.
이번 지정·고시는 지난해 농지법 개정(’09.11.28)이후 시·군에서 추진해 온 현지 조사·확인이 먼저 완료된 21개 시·군의 영농여건불리농지를 최초로 지정하여 고시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