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분뇨처리시설 만전 친환경축산 실천을”

홍천낙농육우협, 임총서 단속강화 대책 당부

■홍천=홍석주 기자  2010.11.24 09:23:04

기사프린트

[축산신문 ■홍천=홍석주 기자]
 
강원도 홍천낙농육우협회(회장 이건학)는 지난 18일 홍천축협 진리지점 3층 회의실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이건학 회장은 “낙농의 어려움은 지속되고 있지만 회원 모두가 잘 대처하고 시대상황에 맞는 규모와 여건을 잘 조절하고 있다. 회원농가 모두가 내일의 비전을 세워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하면서 친환경 축산을 실천해 청정, 신선유를 생산하면 경쟁력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서 협회는 가축분뇨 배출 처리시설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내년 6월까지 지도기간을 거치지만 이후 단속이 강화된다고 소개하고 회원농가들의 각별한 대책마련을 당부했다.